블러그를 환영하는, 한국시민기자협회(한시협)2010년 10월9일 한글날 창립한 시민언론단체

처음 가입하면 기자아카데미 과정을 거쳐야 정식기자로 승인이 난다.
기자회원이 되려면 누구를 막론하고 기자아카데미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이유는 “기자 쉽게 생각하다 큰 코 다칠 수도 있어서 사전에 저작권이나 초상권 기자윤리, 기초기사쓰기 어론 법제 등 배울 것을 배우지 않고 기자하면 사고가 나기 십상이니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토록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한국시민기자협’에서 대안대학으로 육성시키며 발전토록 준비하고 있는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에서 기자아카데미 글쓰기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다.(차후 정식 전문대학으로 허가를 내기위해서 대지를 마련코자 준비하고 있다)
시민기자는 몇 십만 원으로 기자를 하는 사이비성 기자들과는 다르다. 시민이기에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지역사회에서 기자증 가지고 비즈니스 하는 주제 기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참신한 그룹이다.
전국 메이져신문사 몇 군데를 제외한 신문기자들은 월 지대 (일정금액의 종이 값)를 내고 있다. 돈을 냈으니 수십 배로 걷어야 하는 경제 논리가 적용되어 사회는 더욱 혼탁해 지는 것이다. 그런 언론사가 전국에 1만개가 넘는다. 총 1만 4천여 개의 언론사가 등록 되어 있다.
지식층이 사회를 기만하는 사회구조
그것을 차마 눈뜨고 보기 싫어서 시민이 기만당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민언론단체로 성장하고자 한다.
‘12년 출범하여 현 56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모든 영향이 인터넷의 1인미디어가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파생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고 있다.
시민기자가 기자인지 아닌지를 묻는 구세대적인 질문은 맞지 않는 질문이다.
정식 언론사로 등록해서 기자활동을 하는 곳이 한국시민기자협회이다.
작은 시민이 변화를 추구하며, 작지만 큰일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예컨대 백억 대 건축물을 허가 없이 짖는다고 제보가 들어오고, 몇 백억을 공적기관과 결탁하여 하수관 공사를 한다고 제보가 들어오기도 한다.
전부 수사가 진행되어 철퇴를 맞았다. 사회는 스스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시민들이 모이고 있는 사회현상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