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의원 새누리당 대표 선출 되다
김무성의원 새누리당 대표 선출 되다
  • 김만수 시민기자
  • 승인 2014.07.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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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의 선출을 축하드린다"면서도 "큰 기대를 가지고 김무성 대표의 새누리당이 변모하는지를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만수 시민기자 ]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랜 정치경력에 경륜을 갖춘 김무성 대표의 선출을 축하드린다"  "큰 기대를 가지고 김무성 대표의 새누리당이 변모하는지를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변화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세월호특별법 제정 등 후속조치에 나서라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세월호 국정조사를 해태하고, 세월호특별법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가 세월호 대책에 진심을 다하는, 180도의 태도변화를 보여주기를 유족과 함께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이 앞장서 성장잠재력을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며 "새누리당이 혁신해 분노한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는 정책을 선도하고, 성장과 분배를 함께 책임질 때 다양한 국민들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다. 그래야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키고 정권재창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을 거론하며 "박 대통령이 참석해주셔서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이 더욱 큰 힘을 받게됐다"며 "우리가 만든 박 대통령의 성공이 우리 모두의 성공"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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