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광명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서평정)는 공동체사업으로 단지 내 새싹피우기 사업 및 경로당을 마련하였다.
이 아파트는 경로당을 그동안 주민부담의 월세로 6년간 대여하여 운영하였으나 서구청, 국회의원, 구의원의 도움으로 할머니를 위한 경로당 10평, 할아버지를 위한 경로당 10평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중흥광명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입주민의 단합으로 이룬 것으로 다른아파트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
또한 공동체사업으로 단지내 채송화심기, 분꽃 심기 및 토종꽃 심기을 통해 아름다운 아파트문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서평정(70세)은 주민화합과 주거 환경개선, 관리비 절감의 노력으로 지난해 서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중흥광명아파트 새싹피우기 운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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