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광주 전남지역대학 관광학과 학우들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돕기 기금마련 행사를 지난 2014년 6월4일 상무지구 JS웨딩컨벤션에서 실시했었고, 그 수익금으로 1차로 7월6일(일)에 첨단2동주민센타 사회복지과에서 추천해준 30여곳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 각 가정에 쌀 20kg씩 전달되었고, 10월경에는 연탄을 구입하여 배달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지혜를 나누고 인생을 배우는 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한 평생교육의 장입니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한국방송대학교 관광학과는 방송대의 다른과에 비해 11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후발 학과이지만 김귀성 학회장을 필두로 추진위원들과 재학생, 동문들이 하나로 뭉쳐져서 만들어 낸 결과물입니다.
이번 행사의 추진위원장 조홍영(49세. 금호동) 학우는 "비오는 날씨에 쌀 전달행사에 참여해준 우리 학우들에게 감사드리고, 행사를 준비하면서 힘들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의 작은 도움이 독거노인들과 소년 소녀가장들에게는 큰 힘이 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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