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 상록해수욕장은 가까운 국립공원 변산반도와 국가 명승지 제13호 범주인 채석강 및 영상테마파크와 갯벌체험을 겸한 자연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한 관광 캠핑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해수욕장이다.
상록해수욕장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4일~8월9일까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가족 3만 여명의 캠핑장으로 선정되어 부안군의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자연부락(두포) 마을이장 김상순(58)씨는 “대기업 가족휴양 야영캠핑장으로 3만 여명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가족을 환영하면서 마을의 큰 경사에 손님맞이 대청소와 친절에도 최선을 다할것” 이라며, “이번기회에 무엇보다 부안의 질 좋은 농 ․ 수산물을 대기업 가족에게 판매함으로서 우리 마을의 소득증대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욕장 운영사 상무 유홍주씨는 “안전관리등 법령이 정한 모든 기준을 준수하면서 자신의 소방공무원의 30년 재직경험을 살려 그 누구보다 이용객의 안전과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해수를 이용한 수영장과 서해안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낙조와 송림을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최고명품 해수욕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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