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동네기사 알린다.
시민기자 동네기사 알린다.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1.06.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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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 무등일보 등 주요 신문서 활동

시민기자 아카데미 교육중 단체사진
한국시민기자협회(대표 문정현 법무 법인 바른길 대표변호사·이하 협회)가 2009년1년을 준비하여 2010년 10월9일 발족돼 시민기자교육과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며칠 전 광주매일신문사에서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1차 선정된 한국시민기자협회 소속 시민기자단 여6명 남14명으로 구성되어 2011년 6월부터 왕성한 활동에 들어간다.

광주매일신문사 서영진 사장은 시민기자 송영휴(43)에게 위촉장을 대표로 수여하고, 시민기자단을 환영한다고 했다. 환영사에서 시민언론으로서 한목을 톡톡히 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으며, 편집국장 김대종은 신문에 대한 상식적인 것과 시민기자로서 지켜야 할 덕목을 알려주었다.
시민기자를 총괄하고 있는 이경수 부국장은 지면에 대한 편성과 구조를 일러주고 화기애애한 시민언론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부국장은 “시민기자는 도시를 설계하는 아젠더라며 문화도시 광주의 미래를 앞당기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 이 다며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글쓰기를 열심히 하다보면 누구나 나중에는 멋진 글을 쓸 수가 있다고 하고, 노력하는 시민기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사무국장은 “지난해에도 시민기자가 다뤘던 내용들을 보면 사람냄새가 나는 훈훈한 글들의 내용이 많았었고 동네방네를 소식을 전하는 소통의 공간이었다고 했다.
고국장은“시민기자는 직장인이면서 기자이고 주부이면서 기자다. 넥타이 부대든 하이힐 부대든 이제는 글로서 동네를 밝히는 파수꾼이다”고 일축했다.

장성대 시민기자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 이라면 정작 본격적인 시민저널리즘 실험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은 비극이다. 사회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의 역할 자가 되는 것도, 바른 환경의 개선을 위한 방편으로도 좋을 것 같아서 시민기자활동도 적극 권유하고 싶다고 했다.”

이부국장은“시민들이 직접 자신들의 생활환경 속에서 소재를 찾아 뉴스를 생산한다는 말은 동네방네의 어두운 곳이 소통되도록 지역사회에 밝은 빛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나윤수 교육위원장은 “지역 밀착형 시민 기자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시민기자 역할과 교육이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한국시민기자협회의 목적은 시민기자를 양성하고 교육하는 중심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civilreporter.co.kr

시민기자활동문의처  (한국시민기자협회 527-0009/010-7609-7708). 고성중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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