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뜨는 사업
사물인터넷 뜨는 사업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07.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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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무슨 말인가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사물인터넷’ 무슨 말인가
사람과 사물이 인터넷과 스마트기기로 연결되어 기기를 컴퓨터가 관리하며, 기계와 사람이 첨단기기화 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사물인터넷을 예전 말로 하면 인공지능 기계라고 해도 무방할 듯, 요즘 말로 하면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기기와 컴퓨터 사람이 하나 되는 최첨단 지능형 기계라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 분야의, 새로운 기술이라도 먼저 부각되는 분야는 있기 마련이다. 바로 사람들이 자주 쓰고 이용하는 것들부터 기기들이 발전을 한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편한 것을 찾는 욕구 때문에 사물인터넷은 발전 할 수밖에 없다.
편한 스마트기기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관련 기업의 발전 가능성이 많은 것을 알려주는 것이고 사회의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생활가전, 빌딩, 핸드폰, 자동차, 헬스케어, 의료기기, 가정기구, 유틸리티 분야에서 사물인터넷이 성장할 것이다.

더 쉽게 말한다면, 인공기능과 컴퓨터가 결합된 스마트기능이 탑재돼 제품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상황이다.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미국 벤처기업 코벤티스가 개발한 심장박동 모니터링 기계, 구글의 구글 글라스, 나이키의 퓨얼 밴드 등도 이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심장박동 모니터링 기계는 사물인터넷의 대표적인 예로, 부정맥을 앓고 있는 환자가 기계를 부착하고 작동시키면 심전도 검사 결과가 자동으로 기록돼 중앙관제센터로 보내진다. 중앙관제센터는 검사 결과를 전문가에게 전송해 임상보고서를 작성하고 이 보고서를 통해 환자와 적합한 의료진과 연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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