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늘푸른농장 현장 탐방기
농민은 유통비절감, 소비자는 신선한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이점도 있지만
현재 유통되는 청과의 대부분은 유통기간 과정중 저장성을 고려하며 숙기(열매가 익는 시기) 전에 수확하기 때문에 맛이 더 떨어진다고 한다.

“블루베리는 다양한 품종만큼 숙기(과일이 익는시기)가 달라
가장 적당한 숙기에 구매해서 먹는 것이 맛있는 과일을 먹는 방법“
‘담양늘푸른농장(김일랑대표)은 수확현장을 방문했는데
김대표(담양늘푸른농장)는 맛있는 블루베리가 먹고 싶다면 7월 지금이 제철시즌이라고 한다.
모든 음식이 제철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한다. 그런데 국내에 들어온 블루베리 품종도 100여종 이상이며 품종마다 당도나 숙기( 열매 익는 시기)가 다르다고 한다.
현재, 주로 많이 보급된 품종은 10여종 내외로 대표적품종이 듀크, 어얼리블루, 패트리어트, 블루레이 품종들인데 지금이 가장 맛있는 숙기라고 한다.
이외에도 맛있는 제철음식을 먹는 방법은 농장과 직거래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다.
농민은 유통비절감, 소비자는 신선한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이점도 있지만
현재 유통되는 청과의 대부분은 유통기간 과정중 저장성을 고려하며 숙기(열매가 익는 시기) 전에 수확하기 때문에 맛이 더 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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