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학생들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국토대장정은 학생들이 우리나라 국토를 걸으면서 조국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학교와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

지난 2004년 시작하여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국토대장정은 학생들이 우리나라 국토를 걸으면서 조국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학교와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이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았다.

이번 제11기는 남학생 33명 여학생 31명 등 학생 64명이 행군하며 학생지원팀 3명이 동행한다. 국토대장정은 참가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짜고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학생들은 하계계절학기 교양선택 2학점을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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