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빙음식이 뜨고 있는 현대인들의 식단에 새로이 등장했던 것이 강원도 감자로 만든 옹심이였습니다. 이제 그 옹심이가 강원도가 아닌 전북 익산에서 전국을 상대로 프랜차이즈를 시작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그 맛을 인정받아 “전주MBC 맛이 보인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전북 익산시 영등동에 “옹심이네”라는 상호로 오픈하고 전단지 한장 홍보하지 않고 지금의 옹심이네로 성장시킨데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옹심이네 대표메뉴 “옹심이 들깨수제비”의 맛에 있습니다. 매장의 위치는 그 동네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찾기 어려울 정도의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주차위치도 썩 좋지 않은 상황인데, 점심식사 때만 되면 줄서서 먹을 정도로 손님이 갑자기 몰려듭니다.
“옹심이네”에서 점심식사를 하시는 손님에게 물었습니다.
“여기는 어떻게 알고 오시게 되셨나요?”
“네에, 아는 사람 소개로 와서 한번 옹심이 들깨수제비와 해물칼국수를 먹어봤는데 정말 든든하고, 담백한 맛에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지금도 사람들만 보면 일주일에 한번은 옹심이네로 가자며 데리고 옵니다. 특히, 옹심이네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꼭 소개해주고 싶은 맛집입니다.”
이렇듯 여기 오신 대부분의 손님들은 아는 사람의 소개로 따라왔다가 이 맛에 빠져 다른 분들에게 입으로 전달하여 모시고 오게 된 것입니다. 옹심이네 맛은 이렇게 전해져서 2011년 6월 오픈이후로 지금 월매출은 1,400만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현금매출은 빼고도 말입니다.
이 매출에 마진율까지도 좋아서 최소한의 원가로 최대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매력에, 옹심이네를 사랑하는 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체인점을 문의하시고, 옹심이네 맛의 주인공인 사장님의 어머니께서도 이 맛을 널리 알리시겠다며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하게 되신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는 업체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데, 정작 정식으로 법적으로 등록하고 가맹점을 모집하는 곳은 의외로 적습니다. 프랜차이즈사업을 관장하는 곳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 관할기관이 바뀌었고,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를 등록하여야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자체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등록시 벌금 2천만원이하 또는, 2년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는 가맹사업법을 모르고 그냥 프랜차이즈를 진행하시는 업주들이 많은데, 옹심이네는 법을 첫째로 생각하는 사장님의 마인드로 정보공개서 등록증도 정상적인 심사를 통해 발급 받았고, “옹심이네”라는 사투리같은 상표도 정식으로 상표등록을 마친 상황에 정상적으로 가맹점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법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그냥 묵과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다면 그 아이템을 믿고 새로이 오픈하시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커다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주께서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www.kofair.go.kr)”에 접속하셔서 가맹사업자 조회를 통해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규로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있는 업체인 경우는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있는지를 꼭 확인하고 가맹사업을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조언합니다.
이렇듯 옹심이네는 맛으로 승부를 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 당당히 시작을 하였고, 타 브랜드 대비 오픈비용이 크지 않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레시피는 15일에서 한달 이내로 어머니의 손맛을 배우실 수 있구요. 밑반찬과 물김치도 같이 알려드립니다.” 옹심이네 장환 대표는 호텔에서 주방일을 하며 음식에 관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가 어머니의 옹심이네를 돕고자 합류하여 이제는 옹심이를 끌고 가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경기가 어렵고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주들은 옹심이네에서 자금지원신청을 대행해주고 있습니다.3~7천만원까지 장기 저리로 대출을 받도록 사업계획서와 신청을 대행해주는 것입니다.
누구나 성실한 마음만 가지면 레시피를 배우고 운영하면서 안정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옹심이네 매력이자 장점입니다. 전단지 한장 홍보하지 않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까지 오픈해낸 장환대표의 맛에 대한 자부심과 정당하게 승부하여 일궈낸 그 보람이 옹심이네 프랜차이즈로 그 결실을 맺게 되고 있습니다
옹심이네를 프랜차이즈로 개발하고 현재 가맹점 모집영업까지 대행해 주고 있는 FCC[Franchise Consulting Consortium] 이정렬대표는 호남외식문화연구소 대표 김영출교수와의 업무제휴로 옹심이네 같은 우수한 음식문화 아이템을 개발하여 여러 소비자와 예비창업주들에게 소개하고 성공하는 모델로 만들기위해 외식문화시스템[ECS : Eating out Culture System]을 구현중입니다.
외식문화시스템은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업체와 소비자, 예비창업주, 조리사등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연결지어 새로운 문화로 정착시키는 시스템으로 FCC와 호남외식문화연구소의 합작시스템입니다.
옹심이네는 이 시스템에 선정되어 현재 7월에 2곳이 오픈예정이며 현재 컨설팅중에 있습니다. 이 시스템이 안정화되어 자리매김이 되면 한국외식문화에 안정된 멘토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입니다.
옹심이네는 오늘도 어머니의 손맛으로 옹심이를 만들어 손님상에 정성껏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이때에 옹심이들깨수제비 한그릇하시고 더위를 이겨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제 옹심이의 맛난 음식을 전국에서 만나보실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대하셔두 좋습니다.
옹심이네 성공창업 문의 : dudcnf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