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소농 지원단은 농민의 특산물 등을 뉴스로 홍보하겠다고.

농촌진흥원소속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강소농지원단 전문가들은 내 고장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홍보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소농지원단 이홍래 전문가는 ‘한국저널리스트대학 석좌교수’, 뉴스로 홍보하기 저자 고성중(50)을 초청하여 모든 특산물을 뉴스로 홍보할 수 있도록 전파하겠다며, 농민이 직접 뉴스를 가공하고 언론홍보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 전남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 겠다고 했다.
뉴스로 홍보하기 첫 시간은 - 글쓰기에 대한 생각 바꾸기, 두 번째 시간은 -기사 구조와 이해, 인터뷰 기사쓰기, 세 번째 시간은- 일반기사가공, 네 번째 시간은 동영상 기사 만드는 방법 등으로 진행 했다.

주 교육내용은 블로그, 카페에 사진과 글로 농가의 홍보해 왔던 수단을, 뉴스로 기공해서 1차 산업부터 6차 산업까지 모든 농산물을 브랜드화 시킬 수 있다는 강사의 말에 홍보 걱정 없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과정을 수료하게 된 강소농 전문가들은 김소연, 정찬수, 서석봉, 최상봉, 박광열, 김선희, 장영모, 전상선, 이홍래, 차광송, 마기윤, 전대상, 안경희, 정현숙, 정영일, 조정훈, 박철수 등 17명이다.
강소농 그들은 1차 산업부터 6차 산업까지 전문가가 모여 농민을 지원하고 있는 농민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기에 강소농 지원단의 활동이 기대된다.
교육생 중 A 씨는 교육성과에 대한 질문과 답변에서 특산물 홍보를 뉴스로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교육이었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