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자 미디어센터 정회원 교육.
광주시청자 미디어센터 정회원 교육.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06.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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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지원하는 공공시설
▲ 광주광역시 서구 회재로에 위치한 광주시청자 미디어 센터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6월 21일 14시 광주광역시 회재로 905(금호동 781-5)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정회원 교육실에서 기획 팀장(성경훈)이 정회원교육을 신청한 교육생 30명에게 시청자미디어센터의 건립 배경과 의미, 그리고 미디어센터가 하는 일 등을 교육했다.

광주시청자 미디어센터는 “시청자의 방송 접근권을 실현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발전기금으로 건립 운영되고 있는 공공문화시설로 시청자가 직접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고 말했다.

이어서 강사 서경훈 강사는 센터에서는 “미디어 교육은 촬영. 편집 등을 무료로 교육하며, 장비 캠코더와 편집실도 무료로 지원한다.”고 했다.

성 강사는 “시청자들이 방송의 주체가 되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스스로 제작함으로써 지역의 다양한 여론 형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21세기의 공공문화시설의 대표인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멀티미디어시대인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한 정보수용력. 비판적 판단력. 참여적 활용능력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핵심시설”이라고 말했다.

정회원 교육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정회원 교육을 신청해야 하며 매주 실시하는 데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www.comc-gj.or.kr)나 대표전화 062-650-0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 개방은 정회원에게는 평일(월-금)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주말(토-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국정 공휴일이나 근로자의 날(5월 1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창립일(7월 21일). 기타 천재지변이나 점검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휴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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