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 종교단체의 영업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개신 종교단체의 영업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4.06.21 0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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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 종교단체의 영업행위가 도를 넘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 개신 종교단체의 영업행위가 도를 넘었다.

▲ 시민기자
지난 6월 15일(일) 외출을 하려고 차량 시동을 걸으려는데 어디선가 휘날려오는 팸플릿이 문흥동 자연고(구 농고) 앞에서 붙어 경찰 문흥지구대 전까지 동네에 불법으로 뿌려진 것이였다.

온 동네가 쓰레기가 말할 수 없어서 떠나면서 경찰서에 신고하였는데 다행히 즉시 출동을 하여 더 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팸플릿 한 장을 들고 읽고 있는데 마침 교회의 목사님을 만나 이런 팸플릿을 알고 계십니까?

여쭈었더니 대충은 개신교집단을 알고 계신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내어놓고 하는데요. 하시며 총총히 일을 위하여 떠났는데 동네 골목을 쳐다보니 정말로 황당했던 일이었다.

종교단체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것도 있지만, 이제는 영업판촉을 위하여서는 어떤짖 이라도 서슴치 않고 한다는데 나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필자가 생각하는 종교란 본인 스스로 마음 수양과 좋은 생각으로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위로하며 예수님을 숭배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돈벌이에 나서는 불법 종교단체를 막을 수는 없는지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양민들을 포섭하여 재산을 흡수시키는 가장 악랄한 방법들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 동네골목에 뿌려진 팸플릿!
최근에 국란을 혼돈으로 몰아낸 대표적인 사례가 세월호 참사사건의 교주 역할을 일삼아 개인 비리와 사회악을 발생시킨 일도 선량한 보통사람들을 속여가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예수님의 후예라고 하며 많은 신도를 모아 개인집단을 만들어 부(富)와 영예를 누리는 세상에서 포악한 개신교 집단들은 이제는 신도들의 맑은 정신과 깨달음만이 이런 불법 종교단체를 발본색출 없애버리는 방법만이 국민들께 돌아오는 것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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