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초소 설치및 방역대책본부 24시간 운영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현주 기자회원 ] 강원도 횡성군은 최근 지역내 한 거위농가에서 거위가 잇따라 폐사해서 검역본부를 통해 AI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H5N8) AI 바이러스 판명을 받았다.
해당 농가의 거위가 고병원성(H5N8) AI 바이러스로 판정되어 해당 농가의 거위 약 600여마리와 인근 농가의 닭20여 마리를 살처분했다.
강원도 방역당국은 AI확산 방지및 AI 를 종식시키기 위해 횡성지역에 군,경 합동으로 방역초소를 긴급설치하고,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가 동안 계속 운영하며 조기 종식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강원도 횡성군 AI 확산방지및 AI 종식을 위한 군,경 합동 방역작업과 방역초소 설치및 방역대책본부 24시간 운영
도 방역당국 관계자 조시형 계장은 "AI 바이러스 잠복기가 최소 5일에서 최대 10일인 점을 감안하여 이번 주말인 23일까지가 최대 고비이며, 추가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원도 방역당국은 AI확산 방지및 AI 를 종식시키기 위해 횡성지역에 군,경 합동으로 방역초소를 긴급설치하고,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가 동안 계속 운영하며 조기 종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도 방역당국 관계자 조시형 계장은 "AI 바이러스 잠복기가 최소 5일에서 최대 10일인 점을 감안하여 이번 주말인 23일까지가 최대 고비이며, 추가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