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비빔밥 나눔행사및 10주년 사진 및 영상 시청, 10주년 기념 미사 진행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현주 기자회원 ] 횡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현수)는 18일 오후 횡성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및 참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 10주년 기념미사와 기념사진 및 영상시청과 더불어 비빔밥 나눔행사등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횡성지역자활센터는 원래 5월 18일이 개관일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개관 10주년 행사가 늦추어 진행됐다.
2004년 4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횡성자활후견기관(현 횡성지역자활센터) 지정을 받아 2004년 5월 18일 개관을 하고, 10주년을 맞아 참여자 모두가 함께 10년의 성과를 정리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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