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사장, 등이 빨간 형광색으로 변하는 게 있다고 말한뒤 조금 후 다시 원래상태로 돌아 왔다.

가까운 지인들과 초대를 받아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촌 근처의 구산수목원, 김태규 사장의 집에 등이 빨간색 변하는 게가 있다고 해서 구경차 갔다.
난생 처음 보는 광경이 벌어지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검푸른 바다게의 '등'이 뜨거운 물을 붓자마자, 등이 빨간 형광색으로 변했다.
지인의 설명은 “ 중국 보이차를 마실 때 물에 온도를 맞추는 도구라고 설명한 뒤, 차를 마시면서 담소도 나누고 ‘게’가 화재가 되기도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