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에게
차기 대통령에게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06.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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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봉사자이면 좋겠다.
고성중 시민기자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차기 대통령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봉사자이면 좋겠다.

현 박근혜 대통령은 민주주의 역사에 굉장히 노력했던 대통령으로 이름이 남을 것이다. 과거 대통령들에 비해 청렴도가 높아 국가 위상이 많이 올라갔다고 한다.

국가라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부자가 되려면, 손님에게 철저한 서비스 정신과 청결, 음식, 맛 등이 좋아야 하며, 식당을 운영하는 종사자들이 주인을 기만하지 않고 잘 따라야 하는 원칙이 있으나, 잘못된 주방장이 오면 장사가 잘돼도 매상은 오르지 않는 법이다.

지난 과거엔, 상탁하부정의 구조로 지식인이 국민을 기만해 왔다. 배운 사람들이 큰돈을 도적질해서 잘 먹고 잘사는 나라가 우리나라였다. 문제가 되면 돈으로 해결하고 중간 관리자가 대신 감방에 갔다 나오는 구조가 문제였다. 예컨대 광주광역시에서 관권선거로 두 명이 구속되었고, 10명이 불구속되었어도 그 때 시장은 ‘모르쇠’로 부하직원이 교도소를 갔다.

차기 대통령은 한국사회를 바르게 이끌려면 윗사람이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아랫사람 잘못을 윗사람이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

소문에 의하면 “세월호 단초가 전두환부터 이어지면서 정치자금이나, 후원금 명맥으로 ‘도망자 유병헌’을 생산해 냈다고 한다.” “유가, 잡히면 ‘여럿’ 다치니 잡히지 말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이 있을 터, 그는 지난 정부의 뒷주머니를 채우는 음지의 제왕처럼 굴림하며 살아오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옛말처럼 그의 행각은 세계적 뉴스 감으로 퍼지고 있다.

차기 대통령은 ‘시민이 기만당하는 사회’를 만들지 않을, 올곧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국민을 대표하는 봉사대장이 대통령이다. 대통령은 뒷돈을 챙기지 않아야 하고, 뒷돈을 챙기지 않게 봉급을 1억 정도는 주고 정직한 대통령이었다면 ‘특수연금’을 후하게 줘서 국민으로부터 칭송받게 해야 한다.

부정한 대통령이 나라를 이끌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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