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광주매일 시민기자단 위촉식

광주매일신문사 서영진 사장은 송영휴(43)시민기자대표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한국시민기자협회 시민기자단을 환영한다고 했다. 환영사에서 시민언론으로서 한목을 톡톡히 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으며, 편집국장 김대종은 신문에 대한 상식적인 것과 시민기자로서 지켜야 할 덕목을 알려주었다.
시민기자를 총괄하고 있는 이경수 부국장은 지면에 대한 편성과 구조를 일러주고 화기애애한 시민언론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경수부국장은 “시민기자는 도시를 설계하는 아젠더라며 문화도시 광주의 미래를 앞당기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 이 다며 왕성환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고, 글쓰기를 열심히 하다보면 나중에는 멋진 글을 쓸 수가 있다고 노력하는 시민기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사무국장은 “지난해에도 시민기자가 다뤘던 내용들을 보면 사람냄새가 나는 훈훈한 글들의 내용이 많았었고 동네방네를 소식을 전하는 소통의 공간이었다고 했다.

장성대 시민기자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 이라면 정작 본격적인 시민저널리즘 실험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은 비극이다. 사회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의 역할 자가 되는 것도, 바른 환경의 개선을 위한 방편으로도 좋을 것 같아서 시민기자활동도 적극 권유하고 싶다고 했다.”
이부국장은“시민들이 직접 자신들의 생활환경 속에서 소재를 찾아 뉴스를 생산한다는 것은 생활공간과 담론의 유기적 통합을 촉진할 수 있다. 또한 시민기자 소식들도 지면을 통해서 정식 뉴스로 소통하게 된다면 지역사회가 밝아질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송영휴 시민기자는 광주매일에서 활동하는 시민기자들에게 “시민이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 필요성에, 바른 마음가짐으로 시민저널리즘 확산에 기여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