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일가 놓친 경찰 이제는 밀양송전탑반대 주민탄압?
유병언일가 놓친 경찰 이제는 밀양송전탑반대 주민탄압?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4.06.11 0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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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밀양송전탑반대 농성장 철거예정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유병언일가 가 전남지역에 있을 가능성이었서 수색을 계속하는데 경찰과검찰은 성과없는 일만 되풀이 되고있다.

와중에 경찰과한전 밀양시는 밀양송전탑반대농성장을 11일 새벽 강제 철거한다고 예고해 주민과활동가들이 긴장에 시간을 보내고있다 일부시민들은 경찰이 범죄자는 못잡고 사회적 약자만 탄압한다고 빈축을 사고있다 주민들은 한전의 성과없는 대화를 강하게 주장하고있다.
 
경찰관계자는 정상적인 송전탑공사를 위해 할수없이 하는일이라며 주민들께 이해를 달라는 내용을 전해달라고 말하고 한전측도 정상적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서라면 송전탑공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경단체측은 명분없는 공사를 중단하라는 한편 경찰들이 명분도없이 마을길을 차단하면서 주민들을 피해를 호소하고 새민연 정의당 통합진보당국회의원들도 성명을 내고 주민들을 위협하는 농성장강제철거를 중단하라는 목소리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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