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웃음기자] 난임은 개별문제가 아닌 사회 문제이다.  이로인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하여 국가적으로는 저출산 해소의 기대효과를, 개인적으로는 난임가족의 행복추구권을 응원 하고자 하며, 난임부부가 희망하는 자녀를 갖게 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하는 응원과 격려를 위한 “제3회 난임가족의 날” 행사가 11월 11일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오는 11월 11일(금) 개최된다.

난임가족의 날인 11월 11일은 “부부가 자녀 둘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는 의미”이며,  난임가족 氣살리기 생명사랑 한마당 행사이다.

임신∙출산에 의지가 강한 난임부부가 소망하는 자녀를 갖게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하는 응원과 격려의 장이며, 국가적으로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난임부부의 아이낳을 권리를 응원∙격려하고자 함이다.

□ 행사 일정

◯ 일시 : 2016년 11월 11일(금요일) 오후 14:30 ∼ 오후 17:00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공동주최 :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사)한국정보정책연구원, 저출산극복네트워크민간협력

◯ 주관 :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 후원 :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국민대통합위원회,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특히 이번 행사는 파랑새 수기공모전 당선작을 통해 난임극복소망 및 임신성공사례 소개로 진한 감동의 시간과 매년 난임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인 양승조의원이 직접 표창할 예정이다.

이웃음 cello2796@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