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2/AP학원] 유학생 알바가 아닌 확실한 유학교육으로 시작되어야
[SAT2/AP학원] 유학생 알바가 아닌 확실한 유학교육으로 시작되어야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4.05.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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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켐마스터 브라이언킴, 유학준비의 시작도 깨끗한 교육이 만들어야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미국 수학능력시험인 SAT와 AP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찾기도 힘들고 최근 불거진 기출문제 오남용 사건 등 다양한 이유들로 학생들과 학부모들만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이 근래의 현실이다.

SAT1은 학생들의 일반적인 논리력과 수학능력과 같은 것을 주로 평가하는 시험인 반면, SAT2는 SAT1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다양한 과목들에 대한 학생들의 공식적인 학력평가를 주로 하기 때문에 차별화가 되어 있었지만 무분별하고 아직 덜 정착된 국내의 학원위주 시스템이 오히려 혼란만 야기시키고 있다는 것이 일각의 의견이다.

또한 큰 흐름이나 중요한 원리들을 이해하지 않고 기출문제 위주로만 넘어가는 이른바 동네형(비전문적) 과외식 강의들이 몸값이 싼 대학생 혹은 미국명문대졸 출신 아르바이트강사들 사이에서 성행하면서 되려 학생들에게 그 낮은 점수에 대한 책임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특히나 이공계 관련 학생들이 도전하는 과목들 중 SAT2 / AP Chemistry 만큼 그 난이도나 출제변수가 많은 과목도 없다고 한다. 화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없이 점수만 먼저 뽑자는 것이 일반화되면서 학생들의 수준과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SAT2 / AP Chemistry 전문 에듀브랜드 고켐마스터의 브라이언킴 원장은
"Chemistry 나 Math와 같은 SAT2 / AP 시험은 그저 시험 후에 쓰지 않는 학문이 아니라 실제 미국 대학에 진학 후에도 계속해서 쓰이게 되는 실용 학문에 속하기 때문에 Regular, SAT2, AP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흐름에 맞춰 순차적으로 철저한 준비가 따라야 한다" 고 밝혔다.




최근 과열화된 SAT 학원시장내에 체험강의 열풍을 일으키며 올바른 유학문화와 교육트렌드를 잡아가고 있는 브라이언킴 원장의 말처럼 어설픈 교육과 불법적인 문제유출과 같은 행동이 내 자식을 망칠 수도 있다는 학부모들의 윤리관과 미래를 보는 눈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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