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26일 오전10시경 서울종로구에있는 청와대앞에서 김기춘비서실장은 물러나라는 시위를 버리던 학생들 6명이 경찰에 불구속기소 됐다.

 연행과정에서 남자경찰들이 여대생을 시위를 제지하는가 하면 101경비단소속 경찰관들이 K-1소총을 들고 시위진압에 참여해 논란이되고있다 서울지방경찰청관계자는 101경비단의 보안사항이라면서 알려주지못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학생들이 들고있는 유인물과현수막을 압수해갔다 본 기자와 통화를 한 서울강서경찰서소속 지능팀장 이모씨는 학생들이 들고있던 유인물과현수막을 돌려줄 의사가 있냐고 물어보니 논의해보고 주겠다고 말했다
최근들어 경찰이 세월호추모집회참가자들을 구속시키는일이 많다 현직언론사기자도 구속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인권운동행동측은 경찰이 헌법이보장된 집회결사의자유를 침해한다고 말했고 집회에서 폭력적으로 연행한 경찰들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