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게 배드민턴으로 젊음을 선사하는 양동석 코치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타운이요, 배움에 대한 보람타운이며, 어르신을 잘 모시는 효도타운으로 대한민국 고령사회의 해법을 제시하는 노인복지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노인복지타운이다.
건강타운 체육관에는 200여 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배드민턴 동호회가 있는데, 체력단련과 취미생활을 통해서 각종 대회출전도 했는데 <광주광역시 배드민턴연합회장배 실버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는 적도 있다. 건배동호회 배드민턴 체육관은 함박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고 손 벽치는 소리가 그치지 않는 노인건강 제일의 체력단련 도장이 되고 있다.

양동석(봉선동 모아아파트. 63) 씨는 삼 남매의 가장으로 투철한 기독교 신자로서 일본어에 능통하고 사회봉사활동과 체육관 건배(건강타운배드민턴)클럽 신입회원들에게 배드민턴을 무료봉사 개인지도는 물론 운동시간이 끝나는 오후 다섯 시에는 체육관의 정리정돈과 청소를 하고 귀가를 하는 멋진 중 노년 신사이다.

건배동호회 한충석 전무는 "양동석 씨는 배드민턴에 남다른 재능과 지도력과 건강을 가진 분으로 탁구에도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다. 말수도 없고 자기 일을 찾아서 하는 칭찬할 만한 분이다." 라고 말했다.
건배동호회 송건원 회장은 “양동석 씨 같은 훌륭한 분이 있어서 무료봉사 개인지도를 하니까 배드민턴을 배우러 오제, 다른 체육관처럼 수강료를 받으면 이렇게 많은 회원이 있겄는가?. 양동석 씨한테 배운 회원이 절반은 되제. 여기서 무료봉사를 한지가 6년이 되었어. 칭찬 할만 하지. 남다른 재능과 인성이 좋은 분이여. 기독교 교회 신자여.” 라고 말했다.
건배클럽 김기만 총무는 “동석 씨는 건강도 타고났지만 운동신경이 남달리 발달한 분이여. 온 종일 몇 바구니의 공을 던지고 나면 맥이 빠지니까 15분 정도 하고 쉬고 하는 것이 보통인데 하루 종일 지도를 하는 것을 보면 타고난 봉사사도여. 훌륭한 코치고 지도자야. 저런 분 없어. 신입회원들의 복이야.”했다.

이야기 하는 동안에도 양동석씨의 이마에서는 땀이 송알송알 맺혔다. 등짝의 옷은 절반정도 적셔있었다. 그리고 공 바구니를 끌고 개인지도를 시작 하려고 넷트 앞으로 갔다. 양동석 씨에게 칭찬과 박수는 끝이지 않을 것이다. 양동석 코치 파이팅!.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