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노인건강타운 건배동호회 봉사의 사도에게 칭찬과 힘찬박수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건배동호회 봉사의 사도에게 칭찬과 힘찬박수를,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05.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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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게 배드민턴으로 젊음을 선사하는 양동석 코치 감사합니다.
▲ 미소의 천사 운동의 달인 봉사의 사도 양동석 코치.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타운이요, 배움에 대한 보람타운이며, 어르신을 잘 모시는 효도타운으로 대한민국 고령사회의 해법을 제시하는 노인복지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노인복지타운이다.

건강타운 체육관에는 200여 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배드민턴 동호회가 있는데, 체력단련과 취미생활을 통해서 각종 대회출전도 했는데 <광주광역시 배드민턴연합회장배 실버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는 적도 있다. 건배동호회 배드민턴 체육관은 함박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고 손 벽치는 소리가 그치지 않는 노인건강 제일의 체력단련 도장이 되고 있다.

▲ 신입회원을 개인지도 하면서 미소를 일지 않는 마음씨 고운 개인지도자.
건배동호회 배드민턴체육관이 웃음과 건강의 체력단련 천국이 된 것은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회원(54,000명) 어르신들이 배드민턴 운동에 의욕을 가지면서 더욱 활성화가 되었다. 체육관의 활성화는 신입회원들을 무료봉사로 자상하게 성심성의껏 열정을 쏟아서 개인지도를 해주는 봉사의 사도 양동석 코치의 헌신적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양동석(봉선동 모아아파트. 63) 씨는 삼 남매의 가장으로 투철한 기독교 신자로서 일본어에 능통하고 사회봉사활동과 체육관 건배(건강타운배드민턴)클럽 신입회원들에게 배드민턴을 무료봉사 개인지도는 물론 운동시간이 끝나는 오후 다섯 시에는 체육관의 정리정돈과 청소를 하고 귀가를 하는 멋진 중 노년 신사이다.

▲ 배드민턴 공바구니. 오늘도 몇 바구니의 공을 던질 것이다..
배드민턴 개인지도를 받고 있는 김정순(쌍촌동 라인 아파트. 65) 씨는 “배드민턴운동은 처음인데 양 코치님에게 개인지도를 받은 깨 나날이 좋아진 당 깨. 지천은 안 허고 <좋아요, 좋아. 아주 좋아요> 하니까 더 잘 된당 깨” 했다.

건배동호회 한충석 전무는 "양동석 씨는 배드민턴에 남다른 재능과 지도력과 건강을 가진 분으로 탁구에도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다. 말수도 없고 자기 일을 찾아서 하는 칭찬할 만한 분이다." 라고 말했다.

건배동호회 송건원 회장은 “양동석 씨 같은 훌륭한 분이 있어서 무료봉사 개인지도를 하니까 배드민턴을 배우러 오제, 다른 체육관처럼 수강료를 받으면 이렇게 많은 회원이 있겄는가?. 양동석 씨한테 배운 회원이 절반은 되제. 여기서 무료봉사를 한지가 6년이 되었어. 칭찬 할만 하지. 남다른 재능과 인성이 좋은 분이여. 기독교 교회 신자여.” 라고 말했다.

건배클럽 김기만 총무는 “동석 씨는 건강도 타고났지만 운동신경이 남달리 발달한 분이여. 온 종일 몇 바구니의 공을 던지고 나면 맥이 빠지니까 15분 정도 하고 쉬고 하는 것이 보통인데 하루 종일 지도를 하는 것을 보면 타고난 봉사사도여. 훌륭한 코치고 지도자야. 저런 분 없어. 신입회원들의 복이야.”했다.

▲ 체육관시간이 종료되면 체육관의 정리정돈과 청소를 하고 귀가하는 천성이 고운 아저씨.
양동석 코치님에게 “봉사활동이 힘들지 않으냐?”고 물으니까 “나는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배드민턴 운동이 좋아서 많은 분들도 배드민턴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봉사하는 것이며, 나에게 배운 사람들이 시합에서 이기고 좋아서 신나는 모습을 보거나, 멋지게 스메싱을 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껴요, 성심성의껏 더 잘 가르쳐주고 싶지만 내 재능에 한계가 있음을 안타까울 뿐이요.”라고 겸손해 했다.

이야기 하는 동안에도 양동석씨의 이마에서는 땀이 송알송알 맺혔다. 등짝의 옷은 절반정도 적셔있었다. 그리고 공 바구니를 끌고 개인지도를 시작 하려고 넷트 앞으로 갔다. 양동석 씨에게 칭찬과 박수는 끝이지 않을 것이다. 양동석 코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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