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삼배리 마을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주말 농촌 봉사활동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현주 기자회원 ]

2014년 5월 24일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65명이 1社1村(1사1촌) 마을인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삼배리 마을을 방문하여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신한금융그룹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뿐만 아니라 삼배리마을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특산품 장터를 열어 횡성친환경 쌀과 횡성 명품 한우를 서울시민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다기도 하고, 2년에 한번 씩 삼배리 마을 주민을 초청해 서울의 주요 명소 관광과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에 소외된 마을 주민에게 생활 속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에서 삼배리 마을 농촌봉사는 “주말 농촌봉사 가실분 신청하세요”하면 순식간에 마감이 되는 인기 주말농촌 봉사활동이라고 한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삼배리 마을의 곽은영 반장은 웃으시며 “아마도 농촌 일손돕기 하다가 먹는 새참때문이 아닐까요?”라고 했다.
삼배리 마을 부녀회에서는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의 새참과 점심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은 지지대 세우기, 씨앗심기, 모종심기등 삼배리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작업을 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