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큰사랑을 알리는 청소라고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조재찬기자]
어제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위치한 예수사랑교회에서는 전대 후문의 식당등이 밀집한 지역을 청소하였다.
이날은 완연한 가을 날씨로 더 없이 푸르고 맑은 하늘을 자랑하는 날이었으며 성도들간 밝고 명랑한 분위기속에 청소에 임하였다고 한다.
예수사랑교회의 담임목사인 이복음 목사는 “한글날을 맞아 하나님의 뜻이 적힌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의 큰사랑을 알게 함을 더욱 감사하며 깨끗하고 밝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청소행사”라며,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청소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하였다.


청소년 학생들에게 피아노와 기타등의 연주법등을 알려주는 ‘악기동호회’와,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줌마댄스’ 일반인등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골목탁구’ 등을 운영한다고 한다.
특히 ‘줌마댄스’ 강사인 황모군은 아이돌 가수에 못지 않은 댄스 실력으로 ‘줌마댄스’에 참석한 주부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동네탁구’를 운영하는 이 교회 선모 장로는 양자기 진단기를 도입하여, 큰 병원에서나 가능한 정도의 건강진단도 가능 하다고 한다.
예수사랑교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청소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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