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랜드(www.bulgomland.com)가 부동산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장안에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최저 중개수수료를 지향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전세와 월세 세입자들의 중개수수료 고통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세입자만을 위한 온라인 부동산중개사이트인 불곰랜드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설립목적은 이사비용을 최소화하기를 원하는 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사비용중 가장 부담이 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싸게 파격적으로 인하했다는 것이다. 또한 중개수수료의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요소를 없앴다.

중개수수료 분쟁은 부동산 중개업소와 고객사이에 중개수수료에 대한 사전 합의가 없이 계약시점에서 중개수수료를 처음으로 언급함에 따른 서로간에 합의를 이루지 못함으로써 일어나게 된다.

예를들어 중개수수료 요율표에 따르면 3억 원이상의 거래는 상한요율이 0.8%로 되어 있으며 중개의뢰인과 중개업자가 합의하여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세입자들이 0.8%로 계약하게 되어 240만 원이라는 예상외의 비용이 발생함으로 인하여 세입자들이 반발하기 때문이다.

불곰랜드는 이러한 분쟁의 요소를 없앴다.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우리 집을 구해주세요’라는 항목에 조건을 입력하면 환산보증금에서 0.2%만 청구된다고 사전에 고객에게 알려주고 있다.

3억 원의 경우 60만 원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180만 원이 획기적으로 절감이 된다. 180만 원이면 웬만한 포장이사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중개수수료가 싸기 때문에 서비스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중개법인이 직접 확인하고 고객에게 확실한 물건만을 제시하기 때문에 불곰랜드를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감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