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걸레로 혁신기업을 일구는 소상공인 에디슨
마포걸레로 혁신기업을 일구는 소상공인 에디슨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4.05.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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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과 SNS마케팅을 활용한 소상공인의 새로운 도약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포시 학운리에 위치한 (주) 하드앤 소프트는 성공한 1인 창조기업을 꿈꾸는 밀대걸레 제조 회사이다. 2010년 5월 14일 사업을 시작하여 뽀송이라는 브랜드로 마포걸레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특히 특허 출원 기술인 밀대걸레 거치 핀을 통하여 자연 건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이 편리하여 공장, 학교, 원룸, 공공기관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드앤 소프트 이종춘 대표는 "앞으로 블로그, 카페, 카카오스토리 등 온라인 마케팅에 치중하여 판로 개척을 통해 마포걸레를 대중화 시킬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혁신 제품으로 가정에서나 야외에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벤치프레스를 디자인 및 개발 하고 있다.



이는 기존 벤치프레스와 차별화 되어 운동 중 균형을 잃고 다치는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장치 기능을 다 갖추어 누구나 혼자서라도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홍익대학교 디자인 팀 등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얻어 인체공학적이며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하드앤소프트 이종춘 대표는 "마포걸레는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성능이 좋아 묵은 때를 손쉽게 제거하고 건조도 용이하다며 사용해볼 것을 권유 하며 앞으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청소용품 및 헬스기구 제조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청, 창조경제 타운 등 정부에서는 창조경제 시대에 발맞추어 다양한 지원정책과 교욱,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기업을 경영하는데 활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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