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선희 기자회원 ]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 임영기 사무처장은 13일(화) 오전, 이석하 민족통일 중앙협의회 부의장(전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장)을 예방하여 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으로 위촉했다.
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은 실무자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는 오는 6월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 세미나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민족통일협의회는 1981년 창설된 초당적, 범국민적인 민간통일운동 단체이다. 2013년 현재 전국 17시도협의회 및 220여 개 시군구협의회를 두고 민간 통일운동에 헌신, 봉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민족통일협의회는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상생과 공영을 위한 시도대회 ▲통일포럼 ▲월간(통일)지 발간 ▲통일준비청년대회 ▲통일강좌 ▲통일웅변대회 ▲태극기 달기 운동 ▲북한이탈청소년과 만남의 장 ▲대북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민족통일협의회는 민간통일운동단체의 선도자로서 ▲통일주도세력육성 및 국민화합사업 ▲통일준비사업 ▲국민계도 및 안보사업 ▲출판홍보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통일한국을 준비하기 위해 통일회관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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