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선희 기자회원 ] 한ㆍ캄보디아 친선협회( 회장 박상원 ) 은 5월7일/8일 양일간 프놈펜에서 프놈펜왕립대학교,빌트브라이트대학교, 라이프대학교에 한국도서 1만권 (싯가 2억원 상당)을 기증하고 성대한 기증식을 거행하였다.
한국과 캄보디아는 수교이래 정치,경제,외교,문화,사회적으로 많은 교류를 하여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되었으며, 지금 캄보디아에서는 K-Pop ,TV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유행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열기가 고조되어 있는 싯점에서 이러한 기증식을 열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인 것이다.
한국의 개발과정을 배우고자하는 캄보디아인의 노력이 엿보이며,이를 달성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교육을 통해서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선진국이 후진국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 "보다는 "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 박상원회장의 평소 지론인바 이를 실천하는 계기가 된 뜻 깊은 행사였다.
한편 박상원 교수는 캄보디아의 산업발전과 대단위 농업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룩한 공로로 지난 2013년 11월 캄보디아 십자대훈장 (정부훈장 최1순위)을 받았다.
박상원회장은 현재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 (재)여의도 연구소 경제정책자문위원, 제18대 박근혜대통령후보 대외협력특보(상근)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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