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는 건물을 완성하고 있는 과정에서 준공허가를 버젓이 내줬다. 권력으로 사회의 규칙을 깬 것이다.

사회의 규칙을 깬 것이다.
수사를 하고 있는데 對備(대비)하라고, 알려줬다. 해경은 이미 공직기강이 무너진 것이다. 수사기관의 공적시스템이 무너지면 누가 국민을 지켜야 하는지 의문이다.
돈에 위력은 무섭다. 세모 우두머리 때문에 국가가, 약 한 달 동안 초비상 상태였다.
사회 봉사자들이 권력으로 사회의 규칙을 깬 것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구청은 운영된다. 시민의 혈세로, 지식층이 국민을 기만하고 권력으로 사회에 더럽히고 있는 것이다.
비근한 예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는 건물을 완성하고 있는 과정에서 준공허가를 버젓이 내줬다. 한 두 채도 아니고 백억 대 26채의 단체로 지어 '사업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을 알아서 몰래 내줬다.
관련된 공무원도 후한이 두려워서 쉽지 않을 행동이었으리라 판단하지만 믿는 빽이 든든했던 모양이다.
윗사람이 잘못해도 부하직원은 하기 싫어도 저절로 적법한 행위를 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사회 弊端(폐단)은 상탁하부정이다.
대형사고 는 돈 많고 많이 배운 사람들 때문에 터진다.
지식인들이 많이 배워서 사회악을 부추기는 착화제 역할을 하고 사회를 더럽히는데 고난과 고통은 시민이 받는 사회를 누가 좋아하겠는가.
대통령은 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봉사 대장이며, 의원은 국민을 대변하면서 사회에 봉사하는 자격을 국민이 위임해준 봉사자들이다. 국회의언 당선되면 시민이 아닌 자기위주의 권력을 난무하게 휘두르고 사회 사회구조에서 시민은 있으나 마나다.
전직 대통령들은 대부분 도둑놈 짓거리를 많이 했다. 당선되면 주변식구들 한몫 챙겨 부와 명예로 한평생 따뜻하게 먹고 살며, 자자손손 배불리 먹고 살고 있다. 좋은 기업은 뺏고, 돈 되는 부동산은 착복하고, 지식인은 자석처럼 붙어서 시민의 피 빨아먹고 사는 구조가 한국사회다.
시민이 잠자는 사이에 사회는 부패의 온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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