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미디어, 포털뉴스 언론홍보 과금방식 도입
나비미디어, 포털뉴스 언론홍보 과금방식 도입
  • 김순복 기자
  • 승인 2014.05.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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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광고는 계약기간이 지나면 휴발성처럼 날아가지만, 포털사이트는 24시간 홍보물로 남아있습니다"

언론홍보 분야에도 네이버, 구글 등 인터넷 검색광고와 유사한 과금방식이 도입된 '노출 건당 과금 서비스'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문회사인 나비미디어는 인터넷 포털에 '기사 노출 건 당 과금방식'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일정 홍보비용을 대행사에 예치한 후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 등 포털사이트 뉴스면에 노출되는 횟수만큼 차감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홍보대행은 6개월~1년 등 기간으로 계약을 하고, 비용도 적게는 월 5백만 원에서 1천~2천만 원대로 들어 광고주들이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방식이었다.

나비미디어는 지난 2001년에 설립된 홍보대행사로 국내외 언론매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기업 및 공공기관은 물론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의 언론홍보 및 광고,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나비미디어의 관계자는 "과금 노출방식 도입으로 기사 노출에 따라 홍보비를 지불하므로 광고주는 온라인 홍보비용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포털 뉴스 마케팅은 언론에 기사화된 뉴스를 자사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포함해 카페와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 소셜 매체에 게재해 제2, 제3의 홍보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미디어는 신제품출시, 제품홍보, 세미나 홍보, 기업IR, 브랜드강화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언론홍보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업계 최저가로 온라인 광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홍보마케팅 문의는 전화(02-2208-0116)와 이메일(pr@nabimedia.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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