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심통볼링 동호회를 찾아가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박서진기자]
동호회(同好會)는 공통의 관심사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다. 자원봉사, 취미, 정치, 종교 등의 여러 목적과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동호회가 있으며 이러한 동호회는 흔히 학교, 지역, 기업,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단위로 구성된다.

광주심통(心通)볼링 동호회의 경우,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 및 볼링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이다. 가입조건은 볼링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지원 가능하며, 모임시간이 저녁이라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을 하는 분, 또는 학생 자유로이 함께 어울릴 수 있다.
임원진과 회원들의 친교 및 단합이 잘되기로 유명하며, 건강한 생활 체육을 공유하고자 하는 뜻이 잘 통(通)하는 유쾌한 ‘심통’은 상반기 하반기에 정모여행을 가기도 하고, 다른 동호회와 수시로 교류경기 및 친선경기를 진행한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꾸준한 참여율을 응원하고자 출석상을 만들기도 하고 깜짝 이벤트 전으로 경품을 나눠주기도 한다.
일상에 피로하고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 사회인들로 하여금,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노력하는 ‘심통’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고 잘 운영되길 바라며 심통의 응원해본다. “마음이 통하는 최강 심통,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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