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쾌걸, 정현숙 두 번째 eagle 2014.4.29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거주 정현숙(48) CEO는 골퍼들이 인정하는 골프 마니아이다.
평상시 일주일에 두 번은 필드에서 골프를 즐길 정도로 운동을 좋아한다.
정사장은 골프경력 7년차이며, 2014년 4월 29일 12시 23분경 두 번째 이글을 기록했다.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해남 파인비치 바다가 보이는 7번(120m) 홀에서 이글을 했다.
첫 번째는 2013년 10월 14일, 전남 함평군 다이너스티 5번홀(135M)에서 이글을 했다.
골프를 입문하기 전, 좋아했던 운동은 볼링이었다. 볼링 8년차 애버리지는 200을 칠정도 프로 수준이었다.
한 때는 볼링의 신이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로 소문이 자자했다.
정사장은 “보통여성이 평생에 ‘한 번’도 어려운 ‘이글’을 두 번씩이나 했다는 것은 큰 행운이 올 거라는 예시”를 해준 거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사장은 광주광역시 우산동 1180번지에서 ‘국산 전통메이커’ 몽피크 아웃도어 광주직영점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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