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도 좋지만 기만당하는 사회구조에서 살고 싶지 않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지식인들이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어 달라고 국민의 한사람으로 부탁해본다.단 숨에 바꿀 수는 없다. 서서히 치밀하게 바꿔져야 한다.
나라에는 대통령이 있으며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있으니 오늘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한국사회를 바르게 지키자.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통이 따라야 한다는 것은 감안해야 하해야 한다.
공적기관은 500조를 갚아야 한다. 일 년에 6조가 이자인데, 공무원들이 나라의 곳간을 축내고 있으니 지식인들이 나서야 한다.
한국사회 이대로 가면 안 된다고 시민이 주장한다.
공무원 공적업무자, 산하기간, 관련기관, 내정 못하게 규제법 만들어야 한다
한국사회는 고양이 에게 생선을 맡겨 관리하게 만들고 있는 구조다.
한국사회는 고양이 에게 생선을 맡겨 관리하게 만들고 있는 구조다. 공무원 공적업무자, 산하기간, 관련기관, 내정 못하게 규제법 만들어야 한다.
공기관에서 수백 수천억의 사업을 수주 받기위해서, 공직기간에서 근무했던 힘 있는 공직자를 내정하여 정부의 사업비를 그들로 하여금 수주하게 한다.
서로 내용을 잘 알고 있으니 정부 사업비를 합법적으로 가져오는 상황이다.
정부 돈을 합법적으로 가져오기 위한 최고의 수단은,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던 자들이 알아서 수주를 해올 터이니 상부상조,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아니겠는가?
본인이 대통령이었다면 어떤 식이라도 척결해야 할 문제이다.
왜, 전직 대통령들은 이런 문제를 쌓아 두었을까?
몰랐다면 무식한 보좌관 탓이겠고, 알고도 행하지 않았다면 철저히 국민을 기만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국민을 기만한 정부는 바로설 수 없을뿐더러 정부기능을 수행할 능력을 펼 수 없다.
비근한 예로 광주광역시청에서 강운태시장의 차기 선거를 도우려다. 지난 3월 직원이 검찰에 구속되었다. 관건선거에 10여명 불구속되고, 두 명이 구속되었는데, 윗사람을 위해서 일한 정황을 가지고, 윗사람을 구속시키는 것이 올바른 사회 구조다. 본보기를 만들어서 사회의 기틀을 잡아놓으면 사회가 바로 돌아 갈 것이다. 얼핏 보면 상관없는 내용 같지만, 공무원 퇴직자가 국가 산하기관에서 국가의 사업을 받는 거와 같은 구조다. 내용이 다를 뿐 구조는 범죄구조는 같다.
사람이 미워서가 아니라, 시민을 대표로 일하려고 뽑아준 시장이라면, 공적근무자들을 동원하여 선거에 도움을 받았으니 단연코, 당사자에게 죄를 물어야 함에도 하부 조직만 흠집을 내고 만다. 사회가 상탁하부정인 시민들은 기만당하는 사회에서 무엇을 배우고 희망이 있을까.
검찰이 바보는 아니다. 단호하게 사회를 밝히는 것이 무엇이 두려운가?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중심이 검찰이다.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기관이 아니기를 바란다. 올바른 권력으로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사회가 하루 빨리 오기를 바라는 시민이 많아졌다.
죄진 사람이 따로 있는 정황을 알고 있지만, 도마뱀이 몸을 이격시키듯이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면 끝인 사회 구조가 문제다.
사회 지식층이 죄를 감싸고도는 사회, 대통령이 법을 고쳐서 지식인다운 면모를 보여줘야 하는 시기다.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국민을 위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님, 현명한 대통령이시니 이글도 꼭 읽으시어 부조리한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 주시면 좋겠다.
가난해도 좋지만 기만당하는 사회구조에서 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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