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정몽준-안철수-문재인-박원순 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정몽준-안철수-문재인-박원순 순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04.27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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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이 24.2%로 1위를 유지했고, 2위는 안철수 대표가 14.6%를 기록, 정몽준 의원과의 격차는 9.6%p로 소폭 더 벌어졌다.
정몽준 의원이 24.2%로 1위를 유지했고, 2위는 안철수 대표가 14.6%를 기록, 정몽준 의원과의 격차는 9.6%p로 소폭 더 벌어졌다. 이어 3위는 문재인 의원으로 10.3%를 기록, 안철수 의원과는 4.3%p 격차를 나타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선거운동이 일시 중단된 가운데,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이 소폭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4년 4월 셋째주 주간집계에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는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24.2%로 1위를 유지했고, 2위는 안철수 대표가 14.6%를 기록, 정몽준 의원과의 격차는 9.6%p로 소폭 더 벌어졌다.

이어 3위는 문재인 의원으로 10.3%를 기록, 안철수 의원과는 4.3%p 격차를 나타냈다.

4위는 박원순 시장이 8.2%를 기록했고, 이어서 김무성 의원 7.8%, 김문수 지사 4.8%, 손학규 고문 3.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4년 4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30%)와 유선전화(7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다.

성별은 남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이상 21.4% 였다.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 응답률은 5.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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