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희생자 분향소대구경북에서도 28일부터 운영
세월호 사고희생자 분향소대구경북에서도 28일부터 운영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4.04.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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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달서구안병근유도관 경북은 도청 강당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지침에 따라서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세월호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28일설치된다.
대구시는 내일오전10시부터 24시간운영으로 대구달서구위치한 안병근유도관에 분향소를 설치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청 관계자는 고심끝에 장소를 정했으면 오늘저녁부터 설치공사를 시작해 내일9시 전까지는 마무리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도 28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24시까지 경북도청내 강당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고 말했다. 대구는 조문시간은 28일오전10시부터 24시간운영하고 경상북도는 28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24시까지 만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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