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울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성렬)는 '2014 진로역량 키움 캠프'를 2박3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울산공고는 지난 16~18일까지 경북 영천에 위치한 성덕수련원에서 1학년 550명 대상으로 수련회를 진행됐다.
이 캠프에는 첫날 오후에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대표의 '공고(공업고등학교) 출신 CEO의 성공사례 강연'을 3시간동안 진행했다.
이 대표는 지난 1986년 공고를 졸업한 후 선취업하고 나중에 야간대학에 진학하였다. 그후 그는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에서 직장생활을 했으며, 현재 홍보대행사인 나비미디어, 교육컨설팅업체 교육그룹 더필드, 교육신문 뉴스에듀 대표를 맡고있다.
울산공고의 수련활동 관계자는 "70~80년대에 '조국 근대화의 기수'로 각광을 받았던 공고 출신으로 교육사업과 홍보전문가로 성공한 CEO인 이희선 대표를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선취업 후진학' 마인드로 꼭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서울시교육청 지식나눔 명예교사, 한국경제 TV 취업컨설턴트, 매일경제 MBN 취업, 창업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 2011 대한민국대표강사 33인'에 선정된 바 있다. 그는 또 2002년부터 현재까지 11년동안 1003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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