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도 CVT 영업용차량이 등장했다.

2014. 04. 18. 오전 10시쯤에 문흥동 우체국 앞에서 커피 한잔을 하러 가는 길에 이상한 개인택시를 만났다.
이런 RVT & CVT 영업차량은 산골, 농어촌에서나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를 못했다. 차량 앞에 기웃거리니까. 차내에서 기사 한 분이 나오시길래 물었다. 이차량을 시내권에서 처음 보는데 사진을 담아도 괜찮으냐, 묻고는 인터뷰 요청을 했더니, 흔쾌히 허락 했다.
Q. 저는 한국시민 기자협회 정덕구 기자입니다. 사장님 전함은?
A. 전재평 입니다. 다른 사업을 하다가 이 길로 들어섰네요.
Q. 이 차량이 개인택시 맞나요?
A. 맞아요.
Q. 이런 차량은 도서지방, 또는 농어촌에서 영업용은 많이 봤는데요?
A. 제가 광주광역시에서 4번째로 등록한 차량입니다.
Q. 기사님 차량선택은 개인이 선택권이 있나요?
A. 개인이 차종을 선택할 수 있으나 시내권에서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A. 가스 차량입니다.
Q. 사장님 운전경력은?
A. 빙그레 웃으시면서 머리를 긁적거린다.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전운전으로 교통문화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
끝으로 개인택시 사장님 돈 많이 벌어 부자 되시고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사장님이 되시기를 빌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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