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풍암동 우미광장교차로 신호등체계 직좌신호로 변경했으면,
광주서구 풍암동 우미광장교차로 신호등체계 직좌신호로 변경했으면,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04.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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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이 많은 시간에는 꼬리물기 신호위반 교통위반자 양산.
▲ 광주서구 풍암동 우미광장 교차로로 직진후 좌회전의 신호체계이다. 사진은 한적한 것 같으나 출퇴근시간에는 좌회전하는 많은 차량이 몰려서 신호체계로 인해서 좌회전 혼잡을 이룬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우미광장 교차로 신호등은 직좌 동시신호와 직진 후 좌회전신호방식으로 되어 있다. 풍암동에서 롯대백화점방향은 쌍방향 모두 직좌동시 신호이지만, 원광대학병원 교차로에서 풍암호수공원방향은 쌍방향 모두 직진 후 좌회전 신호방식이다.

그러므로 원대방향에서 풍암동 방향으로 직진 후에 좌회전 하는 차량은 많은 정체를 이루면서 좌회전을 하고 나면 우미광장입구에서 또 정지신호에 정지하게 되고 그 다음 금당초교사거리에서 또 정지신호를 만나게 된다. 그래서 차량이 많은 출퇴근시간에는 우미광장교차로에서에서 좌회전차량들이 꼬리물기가 발생하여 교차로혼잡이 될 때가 많이 있다.

교통정보센터 신호체계담당자는 “신호체계를 운영관리하면서 우미광장교차로 신호등만 보면, 금당초교 사거리신호등과 우미광장아파트 입구 횡단보도 신호등을 공사를 해서라도 직좌동시 신호체계를 할 수가 있으나 공사에는 예산이 투입되는 어려움이 있고, 우미광장교차로 보행자횡단보도 신호등 때문에 직좌신호등 운영체계를 할 수가 없으며, 광주시내 신호체계의 축이 4-50개가 있는데, 이 축의 연동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미광장 교차로를 직좌동시 신호등 운영체계를 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면서 횡단보도 1m에 1초의 시간을 준다.“고 했다.

▲ 풍암동 우미광장 횡단보도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우미광장 횡단보도의 정지신호에 막혀서 우미광장 교차로 복판에 시내버스가 걸려있다. 좌회전에 맞쳐서 우미광장아파트 횡단보도신호등과 금당초교교차로신호등이 함께 연동되어야 한다.
풍암동 우미광장 교차로 신호등은 원대교차로를 통과해서 우미광장 교차로에서 풍암동 우미광장아파트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에서는 직좌 후 직진 신호체계나 직좌동시신호등 운영체계를 유지하고, 보행자횡단보도신호는 직좌신호등 때마다 직진방향의 우측 쪽 횡단보도 보행자가 횡단할 수 있게 신호체계를 운영하는 것이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신호체계가 잘 못되면 좌회전하는 차량들이 정차시간이 너무 길게 되어 성급한 운전자들은 기다리지 못하고 불법좌회전을 범하게 되어 교통법규 범법자를 양산하는 신호체계가 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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