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이 많은 시간에는 꼬리물기 신호위반 교통위반자 양산.

그러므로 원대방향에서 풍암동 방향으로 직진 후에 좌회전 하는 차량은 많은 정체를 이루면서 좌회전을 하고 나면 우미광장입구에서 또 정지신호에 정지하게 되고 그 다음 금당초교사거리에서 또 정지신호를 만나게 된다. 그래서 차량이 많은 출퇴근시간에는 우미광장교차로에서에서 좌회전차량들이 꼬리물기가 발생하여 교차로혼잡이 될 때가 많이 있다.
교통정보센터 신호체계담당자는 “신호체계를 운영관리하면서 우미광장교차로 신호등만 보면, 금당초교 사거리신호등과 우미광장아파트 입구 횡단보도 신호등을 공사를 해서라도 직좌동시 신호체계를 할 수가 있으나 공사에는 예산이 투입되는 어려움이 있고, 우미광장교차로 보행자횡단보도 신호등 때문에 직좌신호등 운영체계를 할 수가 없으며, 광주시내 신호체계의 축이 4-50개가 있는데, 이 축의 연동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미광장 교차로를 직좌동시 신호등 운영체계를 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면서 횡단보도 1m에 1초의 시간을 준다.“고 했다.

신호체계가 잘 못되면 좌회전하는 차량들이 정차시간이 너무 길게 되어 성급한 운전자들은 기다리지 못하고 불법좌회전을 범하게 되어 교통법규 범법자를 양산하는 신호체계가 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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