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진선기자]

지난 7월 30일(토)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 신림교육장에서는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제36기 수료식 및 입학식 그리고 모바일지도사, SNS지도사 자격증 수여식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최재용 원장의 재밌는 스마트폰 어플 특강으로 시작된 행사는 10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친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제36기 원우들의 수료를 위한 강의 주제발표와 평가회가 진행됐다. 이어 8명의 교수지원자들에 대한 교수임용평가 발표회가 이어졌고 심사에는 최재용 원장, 김진선 부원장, 이경미 교수, 권미용 교수가 담당한 가운데 남궁현, 안옥란, 양홍규, 이현숙, 장효성, 한상백 6명의 예비교수들이 탄생됐다.
예비교수들은 향후 5회 무료교육과 10회 보조강사를 이수하면 정식 한국소셜미디어대학 교수임용식을 거쳐 교수로서 전국을 대상으로 강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은 제10회 모바일지도사, 제9회 SNS지도사, 제4회 소셜마케터 자격시험 합격자들에 대한 자격증 수여식이 이어졌다. 제10회 모바일지도사에는 반상호·권혜영·신경채, 제9회 SNS지도사 에는 반상호·권혜영·이주성, 제4회 소셜마케터에는 반상호·권혜영·신경채·이주성·안옥란이 합격과 동시에 자격증을 수여 받았다. 특히 이주성 강사는 제4회 소셜마케터 자격시험 수석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파워포인트 강사로 정평 있는 이주성 강사는 “한국소셜미디어대학 과정을 통해 수석의 영광도 얻고 너무 기쁩니다. 대학의 모토가 ‘배워서 남 줘서 성공시키자!’인 만큼 최선을 다해 더 배우고 노력해 많은 이들의 성공에 발판이 되도록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며 수석소감을 전했다.
이날 또 다른 행사로는 제2회 글쓰기책쓰기 지도사 시험이 치러졌으며 권미용, 안옥란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향후 이어질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제37기 신입생들은 8월 6일~7일 거창 수승대 워크샵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모든 과정을 마치면 동일한 혜택과 활동이 펼쳐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