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학동역사공원과 백화아파트 사이의 횡단보도 설치를,
광주동구,학동역사공원과 백화아파트 사이의 횡단보도 설치를,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04.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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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운동가는 시민들이 위험하다. 시민보호가 우선이다.
▲ 학동역사공원과 백화아파트 사이의 도로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휴먼시아 백화아파트. 학동주민들이 이 도로를 무단횡단으로 광주천을 드나들며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하고 있다. 시민이 우선이다. 횡단보도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광주시 동구 학동 백화아파트와 휴먼시아 아파트 주민들에게 광주천 산책로는 어른에서 어린이까지 남녀노소가 새벽에서 밤늦은 시간까지 건강증진 및 체력단련을 위해서 산책운동을 생활화 하고 있는 좋은 체력단련장이며, 광주천의 맑은 물과 흐르는 여울소리를 들으면서, 황새들의 날개 짓을 보면서 복잡한 도시생활을 잊게 해주는 정신수련장이다.

이렇게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하는 좋은 도장을 출입하는데 항상 가슴 조리며 위험을 안고 무단횡단을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수련도장 천변산책로로 간다. 매우 위험한 곳이다.
백화아파트와 학동 김구선생 역사공원 사이에 횡단보도와 횡단보도 예고 표시와 황색점멸등이 꼭 필요한 곳이다.

▲ 학동 원주교에서 학동역사공원으로 내려오는 광주천변 우로는 커브길이며 백화아파트 담장쪽에 대형차량들이 밤샘주차를 하고 있어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운전자가 발견하기 힘들다.
휴먼시아 정문에서 학동역사공원으로 오는 도로는 약간 커브가 되어 있고, 대형차량들이 항상 밤샘주차를 하고 있으므로 새벽길 운전자는 백화아파트나 학동역사공원에서 천변산책로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발견하기도 힘든 지역이며, 역사공원 쉼터에서 놀다가 화장실 가는 길도 무단횡단을 해야 하므로 매우 위험 한 지점으로 횡단보도와 예고표지와 점멸등을 꼭 설치해야 할 곳이다.

▲ 역사공원과 백화아파트에서 광주천으로 내려가는 목교 길목에 화장실이 있다. 역사공원쉼터에서 화장실을 가면서도 무단횡단으로 위협받고 있다. 80m 내려가면 횡단보도가 있으나 무단횡단을 한다.
12일 광주동구 지구대 페트롤카 김종수 경위님에게도 1차로 말씀을 드렸더니 장소를 보시고 좋은 제언을 하셨습니다. 김경위님은“순찰차는 주민 속으로 경로당 안으로 노인당으로 가야 새로운 좋은 제보를 얻어서 보고할 자료가 생긴다.” 면서 고맙다고 했다.

학동역사공원주민들도 “아저씨!. 참 말씀 잘 하셨습니다. 운동 가려고 길 건너기가 매우 무섭다.” 고 말했다.

14일 동구청 교통과 심영기씨는 “주민들의 보행하는데 안전을 위해서 횡단보도와 예고표시 및 황색점멸등이 필요하다.”는 민원을 접수하겠다고 말하고, 필요하면 “함께 현장을 방문해서 좋은 안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오후 15시경에 동구청 교통과 실무담당자가 전화가 왔는데 “현장 확인을 하려고 전화를 했다.”고 말하기에 “벽화아파트와 학동역사공원 사이의 도로이며, 광주천 산책길로 가기위해 무단횡단자의 안전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횡단보도와 예고표시. 황색점멸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더니, 직원도 “이 지점은 횡단보도가 곡 필요한 지점으로 생각한다. 돌아가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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