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수)오후 2시 4층 회의실에서-

2010년 협회가 설립된 후 지난 2월에는 처음으로 서울 지회가 창립식을 가지면서 전국시대가 열렸다.
이번 전북지회가 창립이 되면 전북에서 시민기자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면서 언론의 사각지대를 밝게 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본 협회의 활동이 커지면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공공저널리즘이 활성화 되고 있다.
본 협회 전라북도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김진성 사무국장은 "신문이 ‘제 4의 권력’이니 ‘사회의 목탁’이니 하는 말은 대 다수가 알고 있지만 과연 ‘목탁’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는지는 의문이다."면서 시민이 언론의 경계를 무너트린지가 이미 오래 전이다, 21세기의 언론은 시민이 주인이다." 라고 했다

어네스트 훼밍웨이(Ernest Hemingway)나 조셉케셀(Joseph Kessel)과 같은 위대한 작가들도 기자생활부터 시작했다.
또 스타인(Stein)이라는 미국 저널리즘 학자는 "기자가 되려는 사람은 돈 벌 생각을 버리라고 경고한다" 그것은 바른 언론인이 되려면 청렴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전북지회에서는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을 운영하면서 기자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불특정 시민에게 올바른 기사쓰기를 가르치게 된다.
김진성 프로필
성균관대학 철학 전공 석 박사
전 전북매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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