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전북지회 창립식 오는 23일 개최
한국시민기자협회 전북지회 창립식 오는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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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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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수)오후 2시 4층 회의실에서-
▲ 김진성 사무국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시민기자협회 전북지회 창립식이 오는 4월 23일 수요일 오후 2시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2010년 협회가 설립된 후 지난 2월에는 처음으로 서울 지회가 창립식을 가지면서 전국시대가 열렸다.

이번 전북지회가 창립이 되면 전북에서 시민기자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면서 언론의 사각지대를 밝게 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본 협회의 활동이 커지면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공공저널리즘이 활성화 되고 있다. 

본 협회 전라북도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김진성 사무국장은 "신문이 ‘제 4의 권력’이니 ‘사회의 목탁’이니 하는 말은 대 다수가 알고 있지만 과연 ‘목탁’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는지는 의문이다."면서 시민이 언론의 경계를 무너트린지가 이미 오래 전이다, 21세기의 언론은 시민이 주인이다." 라고 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의 설립 목적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여 시민이 언론의 중심이 되어 소외 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사회 언론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어네스트 훼밍웨이(Ernest Hemingway)나 조셉케셀(Joseph Kessel)과 같은 위대한 작가들도 기자생활부터 시작했다.

또 스타인(Stein)이라는 미국 저널리즘 학자는 "기자가 되려는 사람은 돈 벌 생각을 버리라고 경고한다" 그것은 바른 언론인이 되려면 청렴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김진성국장은 “앞으로 언론의 주권이 독자에 있고 온 국민들이 누구나 기자활동을 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다. 권력에 아부하지 않고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지회에서는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을 운영하면서 기자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불특정 시민에게 올바른 기사쓰기를 가르치게 된다.

김진성 프로필
성균관대학 철학 전공 석 박사 
전 전북매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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