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차선이 곧 생명선!.풍금교차로 잘못된 차선으로 접촉사고 예상된다.
광주서구, 차선이 곧 생명선!.풍금교차로 잘못된 차선으로 접촉사고 예상된다.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04.14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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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을 설치할 때는 모든 예상을 총동원해야
▲ 잘못된 차선으로 출퇴근시간 혼잡 접촉사고 예상지역이다. 담당자는 차선이 곧 생명선이라는 것을 안다면 즉각 시정해야한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광주광역시 서구 문화센터 앞 풍금교차로에 차선이 나팔차선처럼 유례가 없는 차선이 설치가 되어서 출퇴근 시간에 차량이 몰리면 혼잡이 되어 접촉사고의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의 교차로다. CBS방송국 쪽에서 문화센터및 풍암 방면으로 진행하려면 풍금교차로에서 체증이 발생하여 출퇴근시간에는 많은 교통혼잡이 발생되고 있다.

교차로를 중심으로 CBS쪽의 차선은 4개의 차선(좌회전1. 직진2. 우회전1)이 있으나, 교차로를 넘으면 나팔처럼 휘어진 차선이 2개가 있는데 1개의 차선은 노점상들이 항상 차량을 주차해 있다. 나팔처럼 그려진 곡선차로 1개에 두 개의 차로의 차량들이 진입을 하기 때문에 혼잡하여 접촉사고의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이지만 속수무책이다.

▲ 잘 못된 차선으로 진입하는 교차로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량 홍수. 이 많은 차량을 1개차로에서 수용하려면 항상 혼잡 복잡 혼돈으로 항상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위험지역이다.
4월 10일 서부경찰서에 연락을 했더니 교통안전과 안동순씨는 “14m이상의 도로는 지방경찰청에서 관리를 한다”고 지방청의 전화를 안내해주었다. 지방경찰청 관계담당자는 전화통화에서 “풍금교차로 2차선에 항상 노점상들이 진을 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차선의 잘못 설치로 인해서 차량의 혼잡으로 접촉사고의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이라는 것은 알지 못하고 있었다. 관계담당자는 “실무진을 현장을 답사해서 결과를 알려 준다”고 했으나 현제까지 종무소식이다.

4월14일 지금까지 종무소식이어서 다시전화를 해서 담당자(김진태)와 통화가 연결되었다. 담당자는 통화도중 지도를 보는지 “예. 어떤 상황인지 확인이 되었습니다. 현장을 갔다 와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서 “꼭 확인전화주세요” 김진태씨는 “예, 전화해드리겠습니다.” 했다.

관계공무원들은 시민기자의 민원이어서 인지 전혀 사후처리도 안할 뿐만 아니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교통불편지역을 아무리 제보를 해도 시정되는 곳은 한곳도 업다. 물론 계획과 예산을 확보해서 시정되기까지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는 곳은 경찰청이나 시청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도 위민행정이라 하는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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