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을 설치할 때는 모든 예상을 총동원해야

광주광역시 서구 문화센터 앞 풍금교차로에 차선이 나팔차선처럼 유례가 없는 차선이 설치가 되어서 출퇴근 시간에 차량이 몰리면 혼잡이 되어 접촉사고의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의 교차로다. CBS방송국 쪽에서 문화센터및 풍암 방면으로 진행하려면 풍금교차로에서 체증이 발생하여 출퇴근시간에는 많은 교통혼잡이 발생되고 있다.
교차로를 중심으로 CBS쪽의 차선은 4개의 차선(좌회전1. 직진2. 우회전1)이 있으나, 교차로를 넘으면 나팔처럼 휘어진 차선이 2개가 있는데 1개의 차선은 노점상들이 항상 차량을 주차해 있다. 나팔처럼 그려진 곡선차로 1개에 두 개의 차로의 차량들이 진입을 하기 때문에 혼잡하여 접촉사고의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이지만 속수무책이다.

4월14일 지금까지 종무소식이어서 다시전화를 해서 담당자(김진태)와 통화가 연결되었다. 담당자는 통화도중 지도를 보는지 “예. 어떤 상황인지 확인이 되었습니다. 현장을 갔다 와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서 “꼭 확인전화주세요” 김진태씨는 “예, 전화해드리겠습니다.” 했다.
관계공무원들은 시민기자의 민원이어서 인지 전혀 사후처리도 안할 뿐만 아니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교통불편지역을 아무리 제보를 해도 시정되는 곳은 한곳도 업다. 물론 계획과 예산을 확보해서 시정되기까지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시원하게 답변을 해주는 곳은 경찰청이나 시청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도 위민행정이라 하는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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