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765kv반대 주민 우리는 죽는일이 있어도 끝까지 싸운다

사실상 이 콘서트는 지난1월25일에 열린 밀양희망버스에 연장선이다. 주민들은 발언에서 한전이 14일이후에 움막을 철거하면 끝까지 목숨걸고 싸우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지난주에 움막이있는 마을에 공문을 보내 14일까지 철거를 안하면 강제로 철거할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이후 밀양은 또 한번에 전쟁이 이루어질것같다. 밀양희망버스 이모씨(36)대변인은 현재로서 할수있는일은 평화활동가들이 철거 공문이 보내진 장소에서 움막이 철거가 안돼 도록 지킬것이라고 말했다. 현행법상 움막철거는 밀양시에서 할수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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