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군산 하우스맥주 교육 실무마스터과정 개강
제2회 군산 하우스맥주 교육 실무마스터과정 개강
  • 김태훈
  • 승인 2016.07.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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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실무위주의 소규모맥주제조 실무마스터 과정이 군산에서 실시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하우스맥주 즉 소규모맥주 제조 교육이 군산에서 8월 20일 개강한다.

지난 2014년 국립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제 1회 교육과정이 성공리에 진행된 바 있다.

군산에서 진행되는 하우스맥주 교육은 학문적 접근보다는 실제 맥주제조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이론과 현장학습 위주로 이루어진다.

이번 제 2회 하우스맥주 교육은 실제 500L 생산이 가능한 맥주설비를 직접 다루며 맥주 제조에 필요한 전 과정이 이론과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평균 2년이상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쌓아야하는 노하우과 비법들을 배울 수 있고, 하우스맥주 매장을 준비중이거나 하우스맥주 제조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맥주제조에 필요한 노하우와 제조방법 제조레시피와 관리 등을 단기속성과정으로 핵심내용까지 공개한다.

또한 수강신청자들이 직접 당화 여과 침전 자비 발효저장에서 설비 관리와 맥즙 이송까지 참여하면서 실제 소규모맥주 제조과정을 습득하게 된다.

수강비용은 1인 80만원으로 4일간 2회에 나누어 진행되며 교육비용에는 시설사용료와 재료비, 식대 등이 포함되며 교육장소는 맥주설비가 비치된 군산원예협동조합 인근으로서 개별공지한다.

외국에서 장기간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배울 수 없다면 단기속성으로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접수인원은 실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최대 10명까지이며 8월 18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수강신청 및 수강료납부자로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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