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런 공직자가 많이 있습니다.
존경스런 공직자가 많이 있습니다.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4.04.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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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런 경찰 공직자가 많이 있습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얼마 전에 우연히 지나치다가 감동적인 경찰공무원을 보았습니다. 2014년 3월 24일 오후 4시경에 광주 서구 백운지구대를 지나치다가 운전 중이라서 우선 급한 대로 스마트폰에 담다 보니 뒤에서 따라오는 차들 때문에 당사자인 경찰공무원을 만날 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이사회에는 밝은 사회를 이끌고 있는 공무원들이 있다는데 한 번쯤 생각하게 되었다.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 고물수레를 보고 뛰어오는 경찰공무원이 오르막길을 나이가 40대쯤 보이는 경찰공무원 두 사람이 멀리서 지구대로 오는 길에 한 경찰직원이 뛰여 오더니 수레를 밀고 오르막길을 밀어서 넘겨주고는 흘려진 깡통을 주워서 손수레에 넣어 주면서 안녕히 가시라는 인사를 그리고는 총총히 근무처로 가고 있었다.

내가 시간이 없어서 지나쳐 버린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한 번쯤 지구대에 들러서 그 당사자인 공무원을 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지면을 통하여 그분들이 이사회를 지켜주는 만큼 칭찬의 릴레이를 그리고 숨은 속에서 따듯한 인정으로 주민들을 지켜주고 있다는데 감사와 격려를 하고 싶어 이 글을 쓴다.

모든 일은 작은 것에서 큰 것이 이루어지는 만큼 좋은 생각과 올바른 공직자의 태도를 볼 때에는 아낌없는 칭찬과 평가를 할 줄 아는 높은 시민의식이 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일이 아닌가 싶다. 공무원과 주민들이 더 가까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시민들은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야 다시 한번 그 경찰공무원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시민의 한사람으로 당신들이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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