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험 살려 생산적 의정 활동에 최선 다할 터"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 출신 경영학 석사인 김 예비후보는 "우리 광주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차질 없는 준공을 통한 세계 속의 문화․관광 도시 △2015 하계U대회,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한 세계 속의 스포츠․레저 도시 △자동차산업, 광(光)산업 업그레이드를 통한 세계 속의 산업․기술 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경영 마인드를 살려 미래 지향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동구 발전과 관련, "광주의 종갓집인 동구는 이제 극적인 부활의 시기를 맞이했다"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문화 중심 동구 △활발한 재개발사업과 도심 재생사업을 통한 돌아오는 동구 △소중한 5․18 자산을 활용한 민주․인권․평화의 중심 동구로 전진할 수 있도록 온 몸을 던져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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